[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존 윅-리로드'에 대한 관객들의 평가가 심상치 않다. 특히 '존 윅'은 한국영화가 점령한 영화 예매 순위에서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의 예매 순위는 4위다.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한 '조작된 도시'에 앞서는 순위일 뿐만 아니라 외화 중 예매 순위2위에 해당한다.
현재 '존 윅' 보다 예매율이 앞선 영화는 '재심', '23 아이덴티티', '싱글라이더'로 함께 개봉한 기대작 '루시드 드림'보다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존 윅-리로드'는 전작 '존 윅'이 액션 명작으로 호평받은 만큼 액션 영화 팬들의 시선이 쏠리는 영화다. 전작보다 나은 속편이 없다는 징크스를 '존 윅'이 깰 수 있을까?
'존 윅'은 '매트릭스'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의 성공적인 복귀작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여전한 비주얼과 액션 연기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으며 '존 윅'을 흥행시킨 바 있다. 이에 '존 윅-리로드'에서의 키아누 리브스의 연기 역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존 윅'은 은퇴한 레전드 킬러 존 윅이 옛 동료들을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다시 임무를 수행하는 영화다. '국제 암살자 연합'을 상대로 한 존 윅의 액션 모험담을 다룬 영화로 지난 22일 국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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