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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다시 첫사랑' 박정철, 1차 복수 실패하고 명세빈에게 돌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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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다시 첫사랑' 박정철, 1차 복수 실패하고 명세빈에게 돌아가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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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다시 첫사랑'의 박정철이 명세빈에게 다시 돌아가게 될까?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에서 최정우(박정철 분)는 차덕배(정한용 분)를 통해 김영숙(서이숙 분)의 이중 장부를 얻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철은 이하진(명세빈 분)을 멀리 하면서까지 서이숙을 향한 복수를 하기 시작했다. 특히 정한용에게 서이숙의 이중 장부를 받게 되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KBS 2TV '다시 첫사랑' 박정철 [사진= KBS 2TV '다시 첫사랑' 화면 캡처]

그러나 정한용이 전달한 이중 장부는 그와 서이숙이 파 놓은 함정이었다. 박정철과 서여사(정애연 분)는 이 장부가 검찰 조사 중 폭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박정철은 "한 가지만 더 확인 해 보자"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시 첫사랑'의 박정철은 앞으로 함정에 빠지거나 역으로 함정을 만들어 정한용, 서이숙을 당황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한용과 서이숙의 계획에 박정철이 빠지게 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시 첫사랑'의 박정철의 첫 번째 복수 계획이 실패로 돌아 갈 경우 그가 명세빈에게 돌아갈 가능성도 있어 러브 라인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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