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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라디오스타' 강성태, 고등학교 시절 모습은? "몸에서 무가 자라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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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라디오스타' 강성태, 고등학교 시절 모습은? "몸에서 무가 자라나는 줄 알았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2.2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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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공부의 신 강성태의 고교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박창훈)에 출연한 공부의 신 강성태가 완벽한 수능을 위해 준비했던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강성태는 수능을 보기 전부터 '수능 시간표'에 맞춰 공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강성태는 수능을 앞두고 점심도 도시락을 싸서 다녔다고 말하며 "뭇국을 많이 먹었다. 몸에서 무가 자라나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 강성태 [사진=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서울대학교 출신이자 '공부의 신', '공신'으로 유명한 강성태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자신의 공부 비법을 전수하며 학생들을 독려하고 있다. 과거 강성태는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공부의 신'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특히 강성태는 최근 MBC '마리텔', SBS '본격연예 한밤'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강성태는 '마리텔' 출연 당시 공부를 자극하는 '팩트 폭력'을 선사하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강성태는 이날 '라디오스타'를 통해서도 자신의 공부 비법, 고교 시절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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