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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과테말라의 진영, 현지 직원 부다와 싸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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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과테말라의 진영, 현지 직원 부다와 싸움… 이유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2.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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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인간극장'에서 과테말라에서 펼쳐지는 카페 '로코' 청춘들의 이야기 4부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영씨와 현지인 직원 부다씨의 갈등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과테말라 내사랑'에서는 한국에서 찾아온 동욱씨와 반가운 시간을 보내는 청춘 5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였다. 가게 일을 보는 문제로 진영는 부다와 갈등을 빚는다.

'인간극장-과테말라 내사랑' 진영 [사진 = KBS 1TV '인간극장' 방송화면 캡처]

진영과 부다의 갈등은 주문이 계속해서 밀린 상황 속에서 생긴다. 진영는 가게 일을 제대로 보지 않은 부다에게 화난 것. 그러나 부다 역시 진영의 생각을 부다 역시 이해하지 못하며 갈등은 더욱 첨예해졌다.

'인간극장-과테말라 내 사랑'에서는 커피의 성지라고 불리는 과테말라에서 카페를 차리는 모험을 결심한 한국의 젊은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들은 현지인들과 어울리며 카페 문화를 과테말라에 정착시키고 있다.

청춘들이 과테말라에서 현지 사람들과 갈등을 빚는 일은 적었다. 과연 진영과 부다는 화해할 수 있을까? '인간극장' 과테말라 내 사랑에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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