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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푸른 바다의 전설' 이지훈, "이상형은 송윤아. 눈 못 뗐다. 함께 로코 찍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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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톡Q] '푸른 바다의 전설' 이지훈, "이상형은 송윤아. 눈 못 뗐다. 함께 로코 찍고 싶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2.24 0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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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이지훈이 송윤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지난 10일 스포츠Q와 진행한 ‘푸른 바다의 전설’ 종영 인터뷰에서 “송윤아의 팬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지훈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상대 여배우로 송윤아를 꼽았다. 

배우 이지훈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지훈은 “송윤아 누나의 팬이다. 어디 가서 이상형 얘기하면 항상 ‘송윤아 누나’라고 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선 아니다. 그냥 내 눈에 봤을 때 이상형이다. 너무 뵙고 싶다”고 얘기했다.

이어 “한번 지나가다가 뵌 적이 있다. 그때 이상형이 된 거다. 예쁘다기보다 아름다우셨다. 메이크업도 안 하시고 정말 수수한 무방비 상태셨는데 눈을 못 뗐다. 특히 미소가 너무 예쁘셨다. 웃으시는데 너무 선하게 웃으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이민호(허준재 역)의 형 허치현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드라마 ‘학교 2013’, ‘최고다 이순신’, ‘육룡이 나르샤’, ‘마녀보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끊임없는 캐릭터 변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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