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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받아롹' 광화문 콘서트 25일 열려, 박근혜 퇴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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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받아롹' 광화문 콘서트 25일 열려, 박근혜 퇴진 외친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7.02.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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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박근혜 퇴진'을 외친 '하야하롹'의 열기를 '벌받아롹'이 이어간다. 

25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캠핑촌에서 '벌받아롹 콘서트'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로맨틱펀치, 스카웨이커스, 전국비둘기연합, 태히언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 공연은 '하야하롹'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앞서 광화문캠핑촌에서는 지난 연말 '하야하롹' 콘서트를 열고 시민과 호흡했다. 당시 서울뿐 아니라 대구, 대전, 부산, 인천, 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음악가들이 무대를 꾸미며 '국정농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다양한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쳤다. 

'하야하롹'에 이어 '벌받아롹' 공연이 25일 열린다. [사진=벌받아롹 포스터]

이들 공연을 주최한 광화문캠핑촌은 개인 텐트들로 시작됐으며, 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권리를 위해 애써온 문화운동가들 등이 모여 구성됐다. 

이번 겨울 이어지고 있는 촛불집회는 '유쾌한 집회'로 이름높다. 딱딱하고 진지한 분위기보다는, 노래와 춤을 통해 보다 즐거운 분위기가 형성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1020세대의 참여가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번 '벌받아롹' 콘서트 역시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색다른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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