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한다민이 주목 받으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6년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를 통해 데뷔한 배우 한다민은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특히 데뷔 초 한다민은 '경희대 김태희'로 불렸다고 알려져 주목 받기도 했다.
한다민은 과거 '서울 1945', '투명인간 최장수', '있을 때 잘해', '외괴의사 봉달희'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한다민이 이름을 알린 작품은 지난 2007년 방송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MBC '커피프린스'를 통해서였다. 이 작품에서 한다민은 한별 역을 연기하며 매력을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한다빈은 '왕과 나'에서 공혜왕후로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한다민은 '춘자네 경사났네', '카인과 아벨', '동이' 등에 출연했다. 특히 '동이'에서 감찰부 나인 은금 역으로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이후 한다민은 '자이언트', '나만의 당신'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그러나 지난 2014년 '나만의 당신' 이후 한다민은 특별한 작품 활동이 없어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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