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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구자철 김승규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축구스타 6인방의 '수트핏'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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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구자철 김승규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 축구스타 6인방의 '수트핏'은?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7.02.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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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좀처럼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축구스타들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손흥민(토트넘)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김승규(비셸 고베), 백승호(FC바르셀로나 B),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 장결희(바르셀로나 후베닐B)가 수트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디다스는 “축구전문지 ‘포포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정상에 오른 한국 축구스타들과 바르셀로나 3인방이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화보를 완성시켰다”고 27일 밝혔다.

▲ 손흥민(오른쪽 두번째) 등 축구스타 6인방이 수트핏을 선보였다. [사진=아디다스 제공]

6명의 선수들은 패션모델을 뺨치는 수트핏을 뽐내며 여유 있는 표정과 포즈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구자철과 장결희는 나비넥타이로 멋을 냈고, 백승호는 검정색 셔츠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김승규는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또 발랄한 느낌이 가득한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에선 그라운드 위에서와 같이 강인하고 당당한 에너지로 시선을 압도했다. 선수들은 늘 입던 유니폼에서 벗어나 파란색과 검정색의 제품을 걸쳐 세련된 풋볼 스타일을 선보였다.

▲ 구자철, 손흥민(왼쪽부터) 등 축구스타 6인방이 생동감 넘치는 유니폼을 선보였다. [사진=아디다스 제공]

이번 촬영은 아디다스가 레이싱에서 순간 가속을 위해 자동차들이 내뿜는 폭발적인 파워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블루 블래스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 최정상급의 축구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화보는 포포투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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