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장소연이 남자친구 곽도원을 언급할까. 또한 장소연이 언어적 재능을 다시 한 번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 배우 장소연이 출연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장소연이 지난 2015년 '라디오스타' 이후 오랜만에 등장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출연했던 '라디오스타'에서 장소연은 짝사랑 중임을 밝히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후 짝사랑에 성공해 배우 곽도원과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장소연이 이날 방송되는 '해피투게더'를 통해 그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소연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어를 소화하는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장소연은 수화까지 능통하다고 알려져 있어 '해피투게더'를 통해 그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화 '곡성', '베테랑', '나의 독재자', 드라마 '안투라지', '동네변호사 조들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풍문으로 들었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였던 장소연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 줄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해피투게더'에는 장소연과 함께 배우 박진희, 오연아, 남보라, 조혜정, 허영지가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 준비 한 에피소드를 꺼내 놓으며 작품 활동을 통해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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