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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탄소년단 vs 트와이스, 1위 후보…구구단 세정·미나 깜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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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방탄소년단 vs 트와이스, 1위 후보…구구단 세정·미나 깜찍 진행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7.03.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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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중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할 팀은?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맞붙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3일 발표한 'WINGS' 외전 앨범의 '봄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트와이스는 지난달 20일 내놓은 스페셜앨범 타이틀곡 '노크 노크(KNOCK KNOCK)'로 활동 중이다. 

'엠카운트다운'의 1위는 음원판매량, 음반판매량, 소셜미디어 점수, 선호도 점수, 방송점수, 생방송 실시간 투표 점수 등을 합산해 결정된다.

'엠카운트다운'의 1위를 두고 방탄소년단, 트와이스가 맞붙었다.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모두 대형 팬덤을 지니고 있는 인기 그룹이고, 대중성이 높은만큼 누가 1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밖에 '엠카운트다운' 10위에는 신현희와 김루트의 '오빠야', 씨엘씨의 '도깨비', 레드벨벳의 '루키', NCT127의 '무한적아', NCT DREAM의 '마지막 첫사랑' 등이 올랐다. 

구구단 김세정, 강미나가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이날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로는 구구단 김세정, 강미나가 함께 했다. 김세정, 강미나는 상큼하고 밝은 모습으로 진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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