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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K팝스타6' 김소희·샤넌·크리샤츄, 비주얼도 실력도 매력적인 '미녀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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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K팝스타6' 김소희·샤넌·크리샤츄, 비주얼도 실력도 매력적인 '미녀 3인방'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3.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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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SBS 예능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일부의 여자 참가자들을 걸그룹 조로 묶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그 중 남다른 실력과 비주얼을 동시에 뽐낸 참가자들로는, 김소희와 샤넌, 크리샤츄가 있다.

현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있는 김소희는 ‘K팝스타6’ 방송 초반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김소희는 예쁜 얼굴과 빼어난 몸매 그리고 실력까지 갖춘 매력이 넘치는 참가자이기 때문이다.

SBS 예능 ‘K팝스타6’ 김소희 [사진 = SBS 예능 ‘K팝스타6’ 화면 캡처]

그는 ‘K팝스타6’를 통해 ‘비주얼 담당’이 실력과는 거리가 멀다는 편견을 깨버렸다. 유희열이 김소희를 두고 ‘모범생’이라 표현한 것처럼, 그는 매번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는 모습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샤넌은 이미 가수로서의 활동경력이 있는 참가자다. 그만큼 그의 실력은 여느 참가자보다 빼어나지만, 샤넌은 가수로서 활동하며 가졌던 고민과 슬럼프를 해결하기 위해 ‘K팝스타6’에 참가했다. 

SBS 예능 ‘K팝스타6’ 샤넌, 크리샤츄 [사진 = SBS 예능 ‘K팝스타6’ 화면 캡처]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샤넌은 이국적이고도 인형 같은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폭발적인 가창력과 프로 가수들에게서 볼 수 있는 무대 장악력을 자랑한다.

얼반웍스이엔티에 소속된 크리샤츄는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마스크가 인상적인 참가자다. 크리샤츄는 비주얼적으론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무대 위에선 카리스마 넘치는 진중한 모습으로 반전의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K팝스타6’(연출 박성훈 정익승 백수진)에서는 생방송 진출전을 앞두고 TOP8 결정전이 치러졌다. 김소희와 샤넌, 크리샤츄가 모두 TOP8에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세 사람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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