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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꼬띠아르, 특수 분장 이용해 낯선 외모로 변신? 청순함 사라지니 남은 관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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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꼬띠아르, 특수 분장 이용해 낯선 외모로 변신? 청순함 사라지니 남은 관능미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7.03.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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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프랑스 출신의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뭇 달라진 외모를 선보였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로큰롤'을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92년 드라마를 통해 데뷔한 마리옹 꼬띠아는 영화 '택시', '빅 피쉬', '어느 멋진 순간'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스크린 데뷔와 동시에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 마리옹 꼬띠아르가 이름을 알린 것은 영화 '인셉션'을 통해서였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셉 고든 레빗, 엘렌 페이지 등의 배우들의 참여한 영화 '인셉션'에서 마리옹 꼬띠아르는 맬 역을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마리옹 꼬띠아르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뭇 달라진 외모를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사진= 마리옹 꼬띠아르 인스타그램]

이후 마리옹 꼬띠아르는 '미드나잇 인 파리',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 주목 받는 영하에 꾸준히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통해 영화 전체를 이끌어가는 등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 영화 '로큰롤'을 촬영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리옹 꼬띠아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특수 메이크업 등을 이용해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외모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마리옹 꼬띠아르의 모습이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과 닮아있어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마리옹 꼬띠아르는 말끔하게 정리 된 헤어라인, 과거보다 얇아진 눈썹, 두꺼워진 입술 등을 어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슴 라인까지 모두 드러내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그가 출여하는 영화 '로큰롤'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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