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오프 더 레코드’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출연했다. 수지는 ‘오프 더 레코드’에서 귀여운 대학생 분위기를 자아내는 코디부터 성숙한 여인의 느낌을 풍기는 스타일까지 다양한 연출을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
수지는 지난 2월 방송된 ‘오프 더 레코드’에서 화이트와 블랙으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누구나 평범하게 연출할 수 있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수지가 입으니 세련된 느낌의 스타일로 변신했다.
수지는 블랙의 가죽 자켓 안에 화이트 색상의 상의를 매치했다. 수지가 입은 상의는 브이라인으로 돼있어 추워보이는 느낌을 주기도 했지만 섹시함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오프 더 레코드'의 수지는 스트라이프 목도리로 계절감을 살렸다. 수지는 방송에서 한번만 감아 길게 늘어뜨려 무심한 듯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줬다. 블랙 가죽 자켓과 목도리, 화이트 셔츠가 만들어 낸 블랙 앤 화이트 조합은 수지의 발랄함과 성숙함 모두 담아낼 수 있었다.
또한 수지는 하의에 블랙 스키니 진을 입고 스틸레토 힐을 신어 코디를 완성시켰다. 수지는 각선미를 살려주는 블랙 스키니 진에 블랙 스틸레토 힐까지 신어 월등한 비율을 부각시켰다.
수지는 지난해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과 호흡을 맞춰 연기자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 1월과 2월에는 음반을 내며 가수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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