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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예지-임소희-강진희, SNS 속 여성스러운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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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예지-임소희-강진희, SNS 속 여성스러운 매력은?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7.03.11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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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케이지에서 열띤 경기를 펼치는 로드FC 여성 파이터들은 일상생활에선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음식을 먹을까.

여성 파이터들은 1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로드FC 여성부리그 로드FC XX(더블엑스)에 출전한다.

대회를 하루 앞둔 10일 계체량 행사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계체한 이들은 저마다 승리를 다짐하며 결전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 이예지(왼쪽)와 강진희. [사진=이예지 인스타그램, 강진희 페이스북 캡처]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를 비롯해 계체량 행사에서 ‘할리퀸 코스튬’을 한 임소희 등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파이터의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은 평소 일상생활에선 어떤 매력을 발산할까.

먼저 이예지는 일상생활에서도 운동복 패션으로 활동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한 이예지는 11일 복귀전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또 가수 박효신의 음반과 음원을 인증하며 팬임을 인증했다. 만으로 18살인 이예지는 자신의 나이에 맞는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임소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임소희의 일상도 온통 격투기로 가득차 있었다. 주로 체육관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한 임소희는 머리를 노란색으로 염색한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등록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밖에 ‘여자 권아솔’로 잘 알려져 있는 강진희는 숏컷 헤어스타일과 수수한 옷차림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상생활을 공유한 강진희는 권아솔과 현실 남매 같은 댓글 대화로도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대부분 어린 나이인 여성 파이터들은 일상생활에선 나이에 맞는 모습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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