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김유정이 사랑스러움이 드러나는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유정은 특별한 색조 화장 없이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비롯해 다양한 느낌이 더해지는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특히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초반 캐릭터 특성상 대부분의 메이크업을 생략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빛나는 외모를 과시하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깨끗한 피부와 맑은 눈망울이 강조되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면, 실제 공식석상에서는 립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유정은 대부분의 공식석상에서 화려한 색조를 선택해 아이 메이크업을 하는 대신 차분함과 여성스러움이 더해지는 브라운 라인의 컬러를 주로 선택하고 있다. 대신 립 컬러의 경우 레드 라인과 핑크 라인의 색상을 유지하며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또한 김유정의 눈썹 형태 역시 그의 사랑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김유정은 시원한 눈매와 큰 눈이 답답해보이지 않도록 아치형 눈썹을 선택했다. 눈썹의 앞 부분은 진하지 않게 그려주며 자연스러움을 더하고 끝 부분을 보다 둥글게 내려주며 순한 인상을 어필한다.

김유정은 깨끗한 피부, 큰 눈, 사랑스러운 웃음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다. 김유정이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 보여 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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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