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이동욱과 육성재, 그레이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들이 공개되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동욱, 육성재, 그레이는 이번 스틸컷을 통해 자신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들을 선택했다.
14일 오전 공개 된 사진에는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동욱,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의 모습과 함께 AOMG 그레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동욱, 육성재, 그레이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이며 확실한 차이가 돋보이는 모습을 완성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가장 먼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이자 고려 시대 왕 왕여를 연기했던 이동욱은 깔끔함과 부드러운 남성의 매력이 드러나는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동욱은 기본 라운드 형식의 티를 매치해 깔끔한 분위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골드 색상의 팔찌를 매치해 다소 심심해 보일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더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동욱은 이마와 눈썹을 살짝 가리는 헤어스타일을 선택하며 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유덕화 역을 소화하고, 최근에는 그룹 비투비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육성재는 나이에 맞게 발랄함이 돋보이는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 된 사진 속 육성재는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상의를 선택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패션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육성재는 곱슬한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마지막으로 그레이는 래퍼다운 개성 넘치고 한 눈에 들어오는 강렬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레이는 화이트 색상의 목폴라에 호피 무늬 외투를 매치했고, 굵은 골드 색상의 목걸이를 옷 위로 드러나게 매치했다.
또한 그레이는 강렬함이 더해진 패션에 '쉼표 앞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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