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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바로, '눈을 감다'서 보여주는 '스릴부터 감동까지' 역대급 표정연기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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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바로, '눈을 감다'서 보여주는 '스릴부터 감동까지' 역대급 표정연기로 눈길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3.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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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아이돌 그룹 B1A4 바로가 ‘눈을 감다’에서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미스터리스릴러 웹무비 ‘눈을 감다’의 제작진은 바로의 표정연기를 공개했다. 바로는 특유의 짙은 눈썹과 변화무쌍한 표정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작품에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바로는 영화의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근심에 빠지다가도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바로의 분노 연기는 '눈을 감다'에서 하이라이트 장면 중 하나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웹무비 '눈을 감다'에서 바로가 시각장애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 타이탄플랫폼 제공]

이뿐만이 아니라 바로는 혼자 있을 때와 달리, 설인아를 바라볼 때는 한없이 해맑은 표정을 짓는다. 바로는 설인아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오빠미소'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눈을 감다’의 한 관계자는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바로의 연기력이 ‘눈을 감다’에서 절정을 찍은 것 같다”며 “바로의 눈물 연기는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줄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눈을 감다’는 32초의 짧은 오프닝 시퀀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오프닝 시퀀스에서도 ‘눈을 감다’ 특유의 스릴 넘치는 분위기와 바로의 연기는 영상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눈을 감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거리의 시각장애인 현우와 여고생 미림(설인아 분)이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바로는 ‘눈을 감다’에서 시각장애인 가수 현우를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무비 ‘눈을 감다’는 2017년 봄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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