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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리뷰] 리메인즈 'Heaven song' 일렉트로닉과 록 그리고 팝 향후 음악 방향성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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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리뷰] 리메인즈 'Heaven song' 일렉트로닉과 록 그리고 팝 향후 음악 방향성을 제시하다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7.03.14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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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인디리뷰는 장기 연재 프로젝트 '인디레이블탐방'과 '밴드포커스'와는 달리 간단한 새앨범 리뷰와 자료를 중심으로 기사를 풀어갈 예정입니다.

[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팝밴드 리메인즈가 싱글 'Heaven song'을 14일 화이트데이에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리메인즈가 평소 추구하던 발라드 장르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모던록 두 곡이 수록됐다.

◆'Heaven song' 리뷰

'Heaven song'은 리메인즈가 앞으로 추구할 음악 장르의 방향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첫 곡 '야상곡'은 이들이 추구하던 발라드와 R&B 장르의 성향을 보여주는 노래다. 감미로운 보컬 김예광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이다.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피아노 연주를 중심으로 흘러가면서 김예광의 보이스에 승부를 건 모습이다.

[사진=슈가레코드 제공]

두 번째 곡 'Heaven song'은 일렉트로닉과 록사운드를 결합하며 리메인즈가 앞으로 시도할 음악 장르를 예고하는 느낌이 짙다.

사실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록 장르는 최근 들어 침체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중이다. 하지만 리메인즈의 'Heaven song'은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충분히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훅한 멜로디와 곡 완성도가 느껴진다.

'Heaven song'은 록보다는 일렉트로닉 팝에 가까운 노래인 만큼 누가 들어도 편안하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인디신 음악을 처음 접하는 대중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곡이다.

◆작업과정

이번 앨범 'Heaven song'은 앞으로 연재될 'HOLLOW' 앨범의 첫 번째 시리즈다. 타이틀곡 'Heaven Song'은 리메인즈만의 매력적인 사운드로 천국에 대한 이상향을 담아내려 노력했다.

■리메인즈

리메인즈는 보컬 김예광을 중심으로 드럼 안지명, 건반의 이승현으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다. 모던록에서부터 R&B까지 본인들만의 색을 담은 음악을 시도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에 싱글 '사랑한단 말이에요', '다가와'와 EP 앨범 'She SHe' 발매했다.

(*더 많은 인디신의 소식은 스폐셜 연재기사 '인디레이블탐방' 이외에도 박영웅 기자의 '밴드포커스', '밴드신SQ현장'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웅 밴드전문 기자의 개인 이메일은 dxhero@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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