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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의 연인 이유영, 완벽한 연기력에 아름다운 몸매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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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의 연인 이유영, 완벽한 연기력에 아름다운 몸매는 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3.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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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배우 김주혁과 공개연애 중인 배우 이유영이 드라마 ‘터널’ 방송을 앞두고 남다른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케이블 채널 OCN 주말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연출 신용휘)에서는 이유영이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 역을 맡았다.

'터널'에 출연하는 이유영은 영화 '봄'과 '간신'으로 연기력을 증명하며 스타덤에 오를 수 있었다. 특히 이유영은 데뷔작 영화 ‘봄’에서 누드모델을 연기하며 파격적인 전신 노출에 도전하기도 했다.

배우 이유영 [사진 = 스포츠Q DB]

과거 이유영은 영화 ‘봄’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했지만, 작품이 좋았기에 찍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유영은 ‘봄’을 통해 제 14회 밀라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후 이유영은 ‘간신’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유영은 ‘간신’에서 요염한 설중매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이유영은 ‘간신’에서 노출과 동성애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2015년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유영은 드라마 ‘미스터 쿠퍼’와 영화 ‘그놈이다’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앞으로 이유영이 ‘터널’에서 보여줄 연기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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