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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시청률 상승의 원동력? 차기대선후보 지지율 조사결과 두고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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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시청률 상승의 원동력? 차기대선후보 지지율 조사결과 두고 예측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7.03.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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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를 두고, 앞으로의 정국을 예측한 '썰전'의 시청률이 올랐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이 8.4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썰전' 시청률 7.44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썰전'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에 대해 짚어봤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문 분석,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심경 분석과 전망 예측,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수사 전망 등에 대해 다뤘다. 

'썰전'에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결과를 놓고, 앞으로의 대선 구도를 예상했다.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또한 이날 '썰전'에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리얼미터에서 진행한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결과를 인용해 차기 대선에 대해서도 예측해봤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현재 소속당을 막론하고, 지지율은 문재인, 안희정, 안철수, 이재명,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손학규, 남경필 순으로 조사됐다. 

현재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1위는 문재인이다. 전원책 변호사는 문재인이 민주당 경선에서 과반 이상을 득표하느냐, 못하냐가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유시민 작가는 경선 후 후보로 누가 나오든 민주당이 높은 지지율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시민 작가는 경선 후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과반에 육박할 것이라고 봤고, 민주당 제외 다른 정당의 후보들이 합쳐질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여전히 민주당이 우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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