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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온시우 이국주 저격, 누리꾼들 "무례하다" VS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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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온시우 이국주 저격, 누리꾼들 "무례하다" VS "사이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3.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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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우 온시우가 SNS를 통해 이국주의 악플러 고소를 비판해 이슈를 모으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 치열한 논쟁이 펼쳐지고 있다.

19일 이시우는 SNS를 통해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 연예인들은 어떻겠느냐"라며 이국주의 악플러 고소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시우의 발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이국주를 비판한 배우 온시우 [사진 = 온시우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한 누리꾼은 "이국주는 악플러를 고소하면 안되나? 신인 배우가 경솔했다"라며 온시우의 SNS 게시글을 비판했다. 이국주의 악플러 저격과 기존에 있었던 성희롱 논란은 별개의 일이라는 의견이다.

한편 몇몇 누리꾼들은 "온시우의 말이 맞다. 돌직구다", "이국주이 성희롱, 남자연예인이 했다면 논란 됐을 것"이라며 온시우의 의견을 지지했다. 이국주는 논란이 되자 악플러를 고소한다는 내용의 SNS 게시글을 삭제해 시선을 끌었다.

온시우는 지난 2013년 데뷔한 신인 배우다. 온시우는 2015년 영화 '몽마'에서 주연을 맡았다. 온시우는 공연 및 영화에서 활약중이다. 평소 온시우는 SNS를 통해 정치 사회적 의견을 가감없이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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