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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정소민 측,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에 집중, 영화 '아빠는 딸' 홍보 활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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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정소민 측,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에 집중, 영화 '아빠는 딸' 홍보 활동 예정"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3.2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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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배우 정소민이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에다 영화 ‘아빠는 딸’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을 병행해 바쁜 나날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정소민의 소속사 SM C&C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스포츠Q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소민이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정소민이 오는 4월 개봉하는 영화 ‘아빠와 딸’ 홍보 활동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화보, 예능 등 출연을 위해 스케줄 조율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정소민이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스포츠Q DB]

김지석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착한 품성, 좋은 먹성 외에 뭐하나 내세울 거 없는 가비 엔터테인먼트 인턴 사원 변미영 역을 맡았다. 극 중 정소민은 동창이자 직장 상사인 이미도(김유주 역)를 만나 대립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정소민은 영화 ‘아빠는 딸’에서 아빠와 몸이 바뀐 여고생 딸 역할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빠는 딸’은 오는 4월 13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소민은 영화 ‘스물’, 드라마 ‘마음의 소리’, ‘나쁜 남자’ 등에서 활약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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