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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한국의 에즈라 밀러답네… 퇴폐미 느껴지는 매력적인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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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한국의 에즈라 밀러답네… 퇴폐미 느껴지는 매력적인 사진 공개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3.20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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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김재욱이 '보이스'에 출연하며 얻은 별칭이 있다. 바로 '한국의 에즈라 밀러'다. 김재욱과 에즈라 밀러는 퇴폐미 가득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김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재욱은 '보이스' 촬영 막바지인 듯 지쳐 보이는 표정과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재욱 [사진= 김재욱 SNS]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보이스'에 출연한 배우 김재욱은 날카롭고 무서운 느낌이 강하지만 매력적인 악역 모태구 역을 연기하며 은근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도 모태구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며 감탄을 자아냈다.

미국 출신의 영화배우 에즈라 밀러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주목 받는 배우다.

에즈라 밀러는 과거 영화 '케빈에 대하여'에 출연하며 묘한 분위기를 더하며 사랑받기도 했다. '보이스'에 출연한 김재욱이 에즈라 밀러의 모습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섹시하면서도 퇴폐미 가득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재욱이 앞으로 보여 줄 매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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