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박보검이 대학교 수업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공개됐다. 박보검의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책상에 책을 펼치고 앉아있다. 또한 박보검의 주위에는 사인을 받으러온 학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누리꾼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박보검의 모습을 두고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일부의 누리꾼들은 박보검이 대학교에서까지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을 두고 안타까움의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의견을 낸 누리꾼들은 ‘공부 좀 하게 두라’, ‘공부할 땐 사인 자제 좀 하지’, ‘누가 보면 팬미팅인줄’, ‘학교 다니기 피곤하겠네’, ‘박보검도 연예인이기 전에 학생이다’라고 전했다.
반대의 의견을 낸 누리꾼들도 있었다. 해당 누리꾼들은 ‘연예인인데 사인 받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연예인이면 감수해야할 부분’, ‘박보검이 직접 해준 거면 문제없지 않냐’란 의견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현재 명지대학교 뮤지컬과 14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박보검은 학생 신분으로 돌아가 학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졸업까지는 2학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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