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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대학교 사인 사진에 누리꾼들, '팬미팅인줄' vs '직접 해준 거면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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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대학교 사인 사진에 누리꾼들, '팬미팅인줄' vs '직접 해준 거면 문제 없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3.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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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박보검이 대학교 수업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공개됐다. 박보검의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책상에 책을 펼치고 앉아있다. 또한 박보검의 주위에는 사인을 받으러온 학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누리꾼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박보검의 모습을 두고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박보검 [사진 =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

일부의 누리꾼들은 박보검이 대학교에서까지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을 두고 안타까움의 목소리를 높였다. 해당 의견을 낸 누리꾼들은 ‘공부 좀 하게 두라’, ‘공부할 땐 사인 자제 좀 하지’, ‘누가 보면 팬미팅인줄’, ‘학교 다니기 피곤하겠네’, ‘박보검도 연예인이기 전에 학생이다’라고 전했다.

반대의 의견을 낸 누리꾼들도 있었다. 해당 누리꾼들은 ‘연예인인데 사인 받을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연예인이면 감수해야할 부분’, ‘박보검이 직접 해준 거면 문제없지 않냐’란 의견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현재 명지대학교 뮤지컬과 14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박보검은 학생 신분으로 돌아가 학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졸업까지는 2학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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