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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링 여신' 씨스타 소유·싱어송라이터 레터플로우, 러브송 '완벽해'로 연애 세포 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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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링 여신' 씨스타 소유·싱어송라이터 레터플로우, 러브송 '완벽해'로 연애 세포 깨운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3.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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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그룹 씨스타 소유와 싱어송라이터 레터 플로우의 듀엣곡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씨스타 소유와 싱어송라이터 레터 플로우가 오는 23일 듀엣곡 ‘완벽해’를 공개한다. ‘완벽해’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속마음을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와 싱어송라이터 레터 플로우가 듀엣곡을 발표한다. [사진 = 쇼파르뮤직 제공]

‘완벽해’는 톱 밴드 볼빨간 사춘기의 프로듀서인 바닐라 어쿠스틱의 리더 바닐라맨의 곡이다. 또한 ‘완벽해’는 달콤한 멜로디에 소유와 레터 플로우의 매력적인 음색을 더해 사람들의 연애 감정을 자극하는 러브송이다.

그동안 소유는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정기고, 10cm, 어반자카파 등 유명한 뮤지션들과 듀엣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소유는 앞선 듀엣 곡에서 쓸쓸하고 개인의 감정을 노래해왔던 것과는 달리, 이번 곡에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기대를 모았다.

소유와 듀엣 곡을 부르는 레터 플로우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어느 날의 오후’로 데뷔했다. 레터 플로우는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우리였던 시간들’ 등을 통해 감성적인 가사에 더해진 부드러운 목소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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