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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웹툰 '연애혁명', 휴재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 '치즈인더트랩'의 결말에 관심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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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웹툰 '연애혁명', 휴재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 '치즈인더트랩'의 결말에 관심 높아졌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3.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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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네이버 목요 웹툰 '연애혁명'이 휴재 이후에도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월 네이버 목요 웹툰 '연애혁명'의 작가 232는 164화 'RESTART?'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휴재를 선언했다. 232 작가의 '연애혁명' 휴재 선언 이후 많은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연애혁명'이 휴재 이후 조회수 하위권으로 떨어 질 것이라는 예상이 이어졌다. 그러나 '연애혁명'은 휴재 이후에도 조회수 기준 상위권에 머무르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네이버 목요 웹툰 목록 캡처]

순끼 작가의 '치즈인더트랩' 역시 조회수 순위가 상승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최근 대단원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듯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어 홍설과 유정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네이버 목요 웹툰 조회순 1위 자리는 오성대 작가의 '기기괴괴'가 지키고 있다. '기기괴괴'는 옴니버스형 미스터리 스릴러로 기묘하고 괴상한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다.

이외에도 목요 웹툰 '최강전설 강해효', '문유', '가우스전자', '가담항설', '마술사' 등 다양한 작품이 연재를 이어오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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