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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김정태 측, "'역적' 촬영에 집중, 차기작은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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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김정태 측, "'역적' 촬영에 집중, 차기작은 논의 중…"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3.2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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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역적’에서 악역 연기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정태가 근황을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김정태의 소속사 더퀸AMC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Q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역적’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태 측은 “논의되고 있는 작품은 있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김정태 [사진 = 스포츠Q DB]

김정태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극본 황진영‧연출 김진만 진창규)에서 악역 충원군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정태는 ‘역적’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현재 김정태는 ‘역적’에서 왕족 신분을 박탈당했지만, 송도환(안내상 분)의 도움을 받고 다시 돌아와 드라마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한 김정태는 드라마 ‘나쁜 남자’, ‘오 마이 비너스’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김정태는 영화 ‘7번방의 선물’, ‘장수상회’, ‘깡철이’ 등에 등장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김정태는 예능 ‘해피선데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1’ 등에 나와 인간적인 모습과 유머러스한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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