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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다시 첫사랑' 왕빛나, 마지막 발악 시작… 이번에는 딸 엄채영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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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다시 첫사랑' 왕빛나, 마지막 발악 시작… 이번에는 딸 엄채영 이용?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3.23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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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다시 첫사랑'의 왕빛나가 마지막 발악을 시작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연출 윤창범)의 백민희(왕빛나 분)가 공개 된 통화 기록을 부정하며 마지막 발악을 시작했다.

이날 '다시 첫사랑'에서 왕빛나는 앞서 공개 된 음성 통화 내용으로 인해 곤경에 빠지고 말았다. 왕빛나는 차도윤(김승수 분)을 일부러 다치게 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부정했다. 그와 동시에 자신을 궁지로 모는 사람들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겠다고 선언했다.

KBS 2TV '다시 첫사랑' [사진= KBS 2TV '다시 첫사랑' 화면 캡처]

이후 최정우(박정철 분) 역시 왕빛나를 찾아가 그의 신경을 긁는 말을 꺼냈다. 뿐만 아니라 왕빛나는 가온이를 찾지 못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다시 첫사랑'의 왕빛나는 현재 자신의 악행을 덮기 위해 더 큰 악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특히 김승수의 사고에 자신이 엮겨 있다는 것이 폭로되자 극도의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며 눈길을 끌었다.

왕빛나는 앞으로 마지막 발악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 첫사랑'의 왕빛나가 다시 한 번 가온이나 딸 차혜린(엄채영 분)으로 주변 사람들을 협박할지, 또 다른 방식으로 악행을 이어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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