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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해피투게더', '걸그룹 과거사진 공개'+'물세례'에도 변함없는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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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해피투게더', '걸그룹 과거사진 공개'+'물세례'에도 변함없는 시청률 기록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3.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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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걸그룹과 배우들이 나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걸그룹 멤버들이 나와 물세례,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91회는 5.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다.

'해피투게더'가 '사우나&노래방 리턴즈' 특집으로 꾸몄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노래방, 사우나 리턴즈1’ 특집으로 꾸며졌다. 혜리, 유라, 하니 등 걸그룹 멤버들의 솔직한 입담이 그려졌다. 특히 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이 ‘아재파탈’과 그룹 EXID 멤버 하니의 털털한 매력 등 무대 위와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이날 걸그룹 멤버들은 자신의 학창시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잠실여신’ 혜리와 ‘울산여신’ 유라부터 ‘경기여고 빨간 목도리’ 하니까지 학창시절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줬다.

특히 걸그룹 멤버들은 '사우나 리턴즈'에서 물세례도 거침없이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니, 나라, 세정 등 물을 맞고도 끄떡없이 매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손현주는 영화 ‘보통사람’을 위해 입수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과거 인기를 끌었던 포맷을 가져와 재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더해 지난 방송분과 변함없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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