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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송원근 측, "'힘쎈여자 도봉순' 특별출연 이후 뮤지컬 '쓰릴미'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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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동정Q] 송원근 측, "'힘쎈여자 도봉순' 특별출연 이후 뮤지컬 '쓰릴미'에 집중하고 있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3.2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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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송원근이 뮤지컬 ‘쓰릴 미’에 집중하고 있다.

송원근의 소속사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스포츠Q와의 전화통화에서 “송원근이 ‘쓰릴 미’에 출연하고 있다. 마지막 공연인 4월 16일까지는 ‘쓰릴 미’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송원근이 ‘힘쎈여자 도봉순’ 8회에 특별출연했다. 추가 촬영은 없으며, ‘쓰릴 미’ 이후 계획은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전했다. 

배우 송원근 근황 [사진 = ‘스포츠Q’ DB]

송원근은 지난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7회에서 연극 ‘푸른 수염과 7인의 신부’에 출연하는 주연배우이자 연쇄납치사건의 용의자인 송원근 캐릭터로 특별출연했다.

송원근은 2월 막을 올린 ‘쓰릴 미’에서 타고난 외모와 언변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스스로 초인이라 여기는 19세 청년 ‘그’(리차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송원근을 비롯해 최재웅, 김무열, 강필석, 이율, 김재범, 에녹, 정상윤, 정동화, 이창용, 정욱진 등이 출연하는 ‘쓰릴 미’는 오는 5월 28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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