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선공개곡 '밤편지'를 발표한 아이유가 음원 강자다운 진입 순위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지난달 27일 음원 차트 개혁안을 내 놓은 멜론,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 사이트들로 인해 많은 가수들이 정오와 오후 6시에 음원을 공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음원 강자들이 '차트 1위 진입'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로 알려진 멜론의 경우 차트 개혁 이후 단 한 팀도 실시간 음원 1위로 진입하지 못했다.

차트 개혁 이후 선공개곡 '밤편지'를 공개한 아이유는 진입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아이유는 그동안 많은 음악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줄세우기를 성공하며 음원 강자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선공개곡 '밤편지'를 통해 음원차트 개혁 이후 멜론 최초로 진입 1위를 기록하는데 성공하며 다시 한번 음원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했다.

선공개곡 '밤편지'를 공개한 아이유는 오는 4월 7일 두 번째 선공개곡을 공개한다. 아이유가 '밤편지'에 이어 두 번째 선공개곡도 실시간 차트 1위 진입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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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