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안양 KGC 인삼공사의 키퍼 사익스(왼쪽)와 데이비드 사이먼이 24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프로농구' 서울SK와 경기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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