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영화 '콜로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개봉일에 대한 영화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콜로설'은 할리우드이 유명 배우 앤 해서웨이 주연작이라는 사실과 배경이 서울이라는 사실에 국내 영화 팬들의 관심이 높다.
'콜로설'의 정확학 개봉일은 아직까지 미정이다. '콜로설'은 오는 4월 개봉을 확정했지만 정확한 날짜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콜로설'은 개봉 전 다수의 장면을 서울과 부천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로설'은 서울에 나타난 괴수가 앤 해서웨이의 움직임과 똑같다는 독특한 설정의 괴수 영화다.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미제라블'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앤 해서웨이와 서울의 콜라보레이션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콜로설'은 독특한 괴수물이란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클로버 필드' 등의 독특한 소재의 영화들을 좋아했던 영화 팬들이라면 '콜로설'의 개봉을 기대해도 좋다.
앤 해서웨이와 함께 주연을 맡은 댄 스티븐스는 현재 흥행중인 '미녀와 야수'에서 야수 역을 맡으며 국내 영화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앤 해서웨이와 댄 스티븐스가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또다시 '콜로설'로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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