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8:29 (토)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이준, 역경 끝 연애 시작? '아츄커플' 뒤 이을까
상태바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이준, 역경 끝 연애 시작? '아츄커플' 뒤 이을까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3.25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의 안중희(이준 분)와 변미영(정소민 분)이 역경 끝 사랑을 시작할까? 

2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 7회에서는 이준의 곤경을 정소민이 발견하며 새로운 애정전선이 형성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술을 먹고 스튜디오에서 뒹구는 등 '진상' 행동을 한다. 매니저는 정소민의 제보에 바닥에서 뒹굴고 있는 이준을 발견한다. 이준은 정소민과 사사건건 엮이며 남다른 호감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정소민 [사진 =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예고영상 화면 캡처]

현재 '아버지가 이상해'는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혜영(이유리 분)만이 커플이다. 이에 이준과 정소민이 류수영과 이유리의 뒤를 이어 '아버지가 이상해' 공식 커플이 될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의 전작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현우와 이세영이 '아츄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 역시 드라마의 막내커플이자 서브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현재 '썸'을 타고 있는 정소민과 이준이 '아버지가 이상해'의 서브 커플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버지가 사랑해'에서는 이준과 정소민 커플 뿐만 아니라 교제를 시작한 류수영과 이유리가 사사로운 사건으로 질투에 휩싸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