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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런닝맨' 전소민, 엉뚱한 '4차원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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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런닝맨' 전소민, 엉뚱한 '4차원 매력' 발산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3.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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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런닝맨’에서 커플레이스가 펼쳐졌다. 배우 전소민이 출연해 엉뚱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이환진 정철민 박용우)에서는 전소민이 나와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런닝맨'에서 전소미가 이광수와 짝이 됐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날 ‘런닝맨’에 여성 게스트들이 등장해 따뜻한 봄을 알렸다. 가장 먼저 등장한 전소민은 자칭 ‘가성비 갑’ 여배우라고 칭하며 PD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4차원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전소민은 커플 선정에서 이광수와 짝을 이루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3년 전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짝을 이뤘던 기억을 떠올리며 불안에 떨었다. 이에 이광수는 “나도 너랑 짝하기 싫어”라고 응수해 폭소케 했다.

특히 전소민은 '런닝맨' 커플 레이스 중 노래를 부르는 코너에서 운이 따라주지 않자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험한 말을 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전소민은 이광수와 커플임에도 완벽한 불협화음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전소민은 3년 전에도 ‘런닝맨’에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져 주목을 받았다. 이날 '런닝맨'에서도 전소민은 솔직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예능감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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