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자기 어필이 중요한 시대라고 하지만 이 정도의 정성과 애교라면 누구도 외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다예의 자기 PR 방법이 새봄에 피는 화사한 꽃처럼 보는 이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고 있다.  

김다예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버지가 이상해’를 홍보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김다예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김다예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트 필터 처리로 싱그러움을 더했다.

김다예는 영상 아래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우리 같이봐요 (※얄미움 주의)’라고 작성했다. 김다예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귀엽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다예는 2012년 ‘맥스’ 광고로 데뷔했다. 이후 김다예는 드라마 ‘두 여자의 방’, ‘이웃집 꽃미남’ 등에서 조연을 맡아 연기력을 키웠다.

현재 김다예는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유리, 류수영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김다예는 당당하고 새침한 매력으로 이유리와 앙숙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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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