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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박보검·김유정, 다시 보고싶은 '구르미 그린 달빛' 속 케미… 4인방 우정도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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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박보검·김유정, 다시 보고싶은 '구르미 그린 달빛' 속 케미… 4인방 우정도 여전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3.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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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사랑과 관심을 받고있는 작품 중 하나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박보검, 김유정의 사랑스러웠던 케미 뿐 아니라 두 사람과 곽동연, 진영이 포함된 4인방의 우정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방영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배우 박보검(이영 역)과 김유정(홍라온 역)의 케미가 돋보인 작품으로 사랑 받았다.

특히 박보검과 김유정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두 사람 모두 완벽한 연기력까지 어필하는데 성공하며 최고의 대세 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곽동연, 김유정, 진영 [사진= 진영 SNS]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박보검과 김유정 뿐 아니라 곽동연과 B1A4 진영의 얼굴과 이름을 알리는 무대가 되기도 했다. 특히 B1A4 진영의 경우 아이돌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당시 박보검과 김유정, 곽동연, 진영은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네 사람은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장에서 뿐 아니라 드라마 외부 행사 자리는 물론 연말 시상식, 각자의 SNS 등을 통해 꾸준한 우정을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최근 진영은 앞서 네 사람이 함께 한 모습을 공개 한 김유정에 이어 자신의 SNS를 통해 이들과 함께 짝은 미공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이 공개 된 이후 '구르미 그린 달빛' 드라마 팬들은 물론 네 사람의 팬들 역시 반가움과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네 사람은 '구르미 그린 달빛' 속 캐릭터들로 분장한 상태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유정과 박보검은 변함 없는 케미를 발산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이 종영한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팬들과 출연진들이 '구르미 그린 달빛'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주연 배우 네 사람의 우정이 빛나는 사진들이 공개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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