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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안효섭, '반지의 여왕' 재발견의 주인공… 새 드라마에서도 활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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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안효섭, '반지의 여왕' 재발견의 주인공… 새 드라마에서도 활약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3.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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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반지의 여왕'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주목 받기 시작한 배우 안효섭이 앞으로 보여 줄 모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5년 케이블채널 tvN 음악 예능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를 통해 데뷔한 안효섭은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이 함께하는 배우 그룹 원오원(One O One)의 멤버로 알려지며 주목 받았다.

안효섭은 같은 해 MBC 단막극 '퐁당퐁당 LOVE'에서 체아직 역을 연기하며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안효섭 [사진= 스포츠Q DB]

이후 안효섭은 '한번 더 해피엔딩', '가화만사성', '딴따라'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안효섭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해줬던 MBC 단막극 작품에 다시 한 번 출연했다.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에 출연해 박세건 역을 연기한 안효섭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잘생긴 외모, 매력적인 성격 등을 어필하며 사랑 받았다.

'반지의 여왕'을 통해 다시 한 번 주목 받게 된 안효섭은 현재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고 있다. 박철수 역을 연기하고 있는 안효섭은 이후 변라영(류화영 분)과 러브라인을 형성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지의 여왕'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는데 성공한 안효섭이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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