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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화요웹툰 순위 '마음의 소리', '노블레스' 제치고 1위 탈환… 인형뽑기는 조석의 '역대급'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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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화요웹툰 순위 '마음의 소리', '노블레스' 제치고 1위 탈환… 인형뽑기는 조석의 '역대급' 에피소드?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3.2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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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네이버 화요 웹툰 순위 1위를 '마음의 소리'가 차지했다. 그동안 꾸준히 화요 웹툰 순위 1위를 차지하던 '노블레스'는 2위를 차지했다.

28일 네이버 화요 웹툰 조회수 1위는 '마음의 소리'가 차지했다. '마음의 소리'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인형뽑기 소재를 이용한 에피소드로 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음의 소리'는 장기 연재 웹툰으로 오랜 시간동안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네이버 화요웹툰 순위 [사진 = 네이버 웹툰 화면 캡처]

'마음의 소리' 인형뽑기 에피소드에서 작가 조석은 작가의 말에서 '인형인줄'이라는 말로 웹툰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인형뽑기 에피소드는 조석의 여자친구 애봉이가 인형뽑기를 하다가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았다. 에피소드 말미에는 인형뽑기 기계에 빠진 시계를 빼내기 위해 조석이 인형뽑기 기계에 갇히며 독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노블레스'는 이그네스를 처리한 프랑켄슈타인과 라이제르의 후일담을 그려냈다. 또한 루나크와 무자카의 싸움을 그려내며 긴장감을 더했다.

'마음의 소리'와 '노블레스'의 뒤를 이어 화요 웹툰 3위를 차지한 것은 김규삼 작가의 '하이브3'다. '오! 주 예수여'는 4위를 차지했다. 화요 웹툰 별점 순위로는 휴재중인 '슈퍼 시크릿'이 1위를 차지했다. '오! 주 예수여'는 2위를 차지하며 조회수와 별점 순위 모두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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