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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과 결혼 앞둔 김소영 아나운서 강아지와 함께 상큼한 미소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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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과 결혼 앞둔 김소영 아나운서 강아지와 함께 상큼한 미소 발산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3.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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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오상진과 김소영이 연애 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들의 결혼 소식에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상진과 결혼을 앞둔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 아나운서는 청순한 외모로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소영 아나운서와 강아지의 표정이 대비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김소영 아나운서와 달리 애완견 후추는 아무 표정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상진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김소영 아나운서 SNS]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부터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통일전망대’, ‘MBC 뉴스투데이’, ‘MBC 뉴스 24’ 등의 진행을 맡으며 아나운서 생활을 이어갔다.

지난해 4월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 선후배 사이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해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았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오는 4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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