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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이봉주, 장인어른 정색하게 만든 사연? 해외 여행 떠나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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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이봉주, 장인어른 정색하게 만든 사연? 해외 여행 떠나는 두 사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3.30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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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의 이봉주가 장인어른을 놀린다. 시종일관 해맑게 웃던 이봉주의 장인어른은 정색을 하게 되며 웃음을 자아낸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연출 김영식, 류승호)에서 이봉주는 장인 어른과 함께 사진관을 찾아가는 모습을 공개 할 예정이다.

이날 이봉주는 사진을 찍는 장인어른의 모습을 보며 짠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봉주는 "사진을 찍으시러 들어가는데 영정사진 찍으러 들어 가시나(라는 생각을 했다)"라는 말을 남기며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이야기한다.

'자기야 백년손님' [사진= '자기야 백년손님' 화면 캡처]

그러나 막상 이봉주의 장인 어른은 사진을 촬영하며 해맑은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장인 어른의 모습에 사진사 역시 "오늘 뭐 기분 좋은 일 있으신가보다. 계속 웃으신다"는 말을 한다.

장인어른의 기분 좋음은 이봉주의 장난으로 인해 끝나고 만다. 이봉주는 의문의 상대와 통화를 하며 "장인어른께 말씀 드렸는데 이번에는 좀 힘들 것 같다"고 말하고, 이를 듣게 된 장인어른은 정색을 하며 그를 바라봐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해외 여행을 꿈꿨던 이봉주와 장인어른이었기 때문에 이들이 해외 여행과 관련된 내용을 두고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되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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