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걸스데이 혜리를 비롯해 유라, 구구단 김세정, 전소미, EXID 하니가 게임을 통해 가장 힘이 센 사람을 가린다.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연출 박민정 김형석 심재현)에서 걸그룹 멤버들은 숨겨왔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걸스데이 혜리는 팔심으로 스태프들을 이겼던 에피소드를 꺼내며 다크호스로 떠오른다. 같은 멤버 유라는 자신의 먹성을 자랑하며 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걸스데이 멤버들 간의 팽팽한 신경전을 보여준다.
또한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EXID 하니는 철인 3종 경기에 나가 상을 받은 경험으로 인해 다른 출연자들의 경계를 받으며 게임에 참여한다. 구구단 세정, 소미도 각각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힘을 자랑한다.
특히 ‘해피투게더’에서 걸그룹 멤버들은 다양한 매력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줄 것으로 보인다. 평소에도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인기를 끌었던 게스트들은 승부욕 앞에서 더욱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과연 힘 최강자를 뽑는 게임에서 혜리, 유라, 세정, 소미, 하니 중 누가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해피투게더’는 걸그룹들의 과거 에피소드와 쟁반노래방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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