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현빈의 연인 강소라가 완벽한 8등신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강소라는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원피스를 입고 출연했다. 특히 강소라는 관련 검색어로 ‘몸매’가 뜰만큼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현재 강소라는 광고뿐만 아니라 화보를 통해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평소 강소라는 건강미와 볼륨감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강소라는 많은 광고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강소라는 버건디 색상의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브이라인의 딱 붙는 원피스를 입은 강소라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보여줬다.

강소라는 자신만의 원칙으로 철저하게 몸매를 관리해왔다. 앞서 강소라는 폭식을 하지 않고, 저칼로리 음식을 먹는 등 다양한 규칙을 정해놓고 노력한다고 고백했다. 그 결과 강소라는 한 식이섬유 음료 모델로 발탁될 수 있었다.

강소라는 몸매뿐만 아니라 귀여운 성격으로도 시선을 모았다. 강소라는 현빈을 언급하자 얼굴이 빨개진다며 부끄러워하는 등 수줍은 모습을 보여줬다. 강소라와 현빈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한 풋풋한 커플이다.

현빈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강소라의 매력은 무엇일까? 앞서 현빈은 “이해심이 많은 여자”를 이상형으로 뽑았다. 선한 인상과 소탈한 성격을 가진 강소라는 현빈의 이상형에 딱 들어맞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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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