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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공개 선수선발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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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공개 선수선발 프로젝트 실시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10.3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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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쇼 이상 축구선수 활동자 누구나 참가 가능

[스포츠Q 민기홍 기자] 내셔널리그가 한국 축구의 숨은 진주를 발굴하기 위해 나섰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은 오는 12월11일부터 이틀간 천안축구센터에서 내셔널리그 전 구단 감독 및 코치가 평가위원으로 참석하는 낫소 2014 내셔널리그 공개테스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31일 발표했다.

테스트 참가 대상은 고등학교 이상 축구선수 활동자다. 서류심사를 거쳐 총 176명의 선수를 모집할 예정이다. 최종 선수 선발까지는 총 3차에 걸친 심사가 진행된다. 서류심사 통과 후 12월11일 1차 공개테스트, 12일 2차 공개테스트를 거쳐 마지막 테스트인 구단 합숙을 끝으로 최종 선발 여부가 결정된다.

▲ 한국실업축구연맹이 공개테스트를 통해 선수를 모집한다. [사진=내셔널리그 제공]

1차 테스트는 희망하는 포지션별로 선수를 구분하여 경기에 출전해 실력을 평가한다. 전 구단 지도자들이 공정한 평가를 통해 2차 테스트 진출자를 선발한다. 2차 테스트도 1차와 동일한 방식이다. 2차 관문을 통과한 이들은 합숙훈련에 참여해 마지막 평가를 받게 된다. 2차 테스트에서 2개 이상의 구단으로부터 선택을 받았을 경우, 선수가 직접 구단을 고를 수 있다.

내셔널리그 출범 사상 처음으로 시작하는 선수 선발 프로젝트는 내셔널리그 홈페이지(http://n-league.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희망선수는 희망 포지션을 기입하고 경력, 실적 증명서 등 관련서류 등을 첨부하여 다음달 28일까지 신청을 마쳐야 한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은 당초 이번 프로젝트를 비공개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선수 선발 방식을 보다 투명하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전도유망한 선수들을 대거 발굴해 내셔널리그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연맹 행정지원국은 "내셔널리그 소속 10개 전구단의 협조 하에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올해 첫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공개테스트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미래의 축구 선수를 꿈꾸는 예비 내셔널리그 선수들의 참여와 도전을 기다린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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