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뮤지컬 '찌질의 역사'에 박시환, 강영석, 박정원, 정재은, 김히어라, 송광일, 이휘종 손유동 등이 캐스팅 됐다.
6일 오후 뮤지컬 '찌질의 역사' 측은 초연 공연에 함께하게 된 배우들을 공개했다. 뮤지컬 '찌질의 역사'의 주인공 서민기 역에는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이 트리플 캐스팅 됐다.
서민기의 첫사랑 설하 역에는 정재은, 김히어라 배우가 더블 캐스팅 됐다. 이외에도 송광일 이휘종 황호진 박수현 유넉현 손유동 박란주 등 대학로에서 주목 받고 있는 배우들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특히 허민진은 뮤지컬 '찌질의 역사'를 통해 1인 다역에 도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김풍 작가와 심윤수 작가가 함께 연재했고, 최근 모든 에피소드를 마무리하며 연재를 마쳤다.
4월 중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오는 6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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