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이태양이 멋들어진 사복패션을 선보였다.
이태양은 한화 이글스 동료 및 선배들과 많은 사복패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태양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배 투수 박정진과 괌에서 훈련한 이후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선배님과 운동하고 런치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이태양은 흰색 민소매셔츠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훈훈한 투샷, 부상 조심하고 파이팅!”, “최고예요. 멋있어요”, “훈련 즐겁게 잘 소화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이태양은 투수 정대훈과 군고구마를 먹으며 촬영한 사진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는 “(정)대훈이형이 좋아하는 군고구마. 매일같이 노래를 부르는 군고구마”라며 정대훈이 군고구마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 속 이태양과 정대훈은 사진을 찍는다는 것도 잊은 채 군고구마를 먹는 데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밖에 이태양은 부인과 찍은 사진들도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게재하고 있다. 얼마 전 아리따운 부인과 결혼한지 100일을 맞이한 이태양은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고 있다.
이태양이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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