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걸그룹 PRISTIN(프리스틴)이 봄의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풋풋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8일 프리스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프리스틴의 한강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프리스틴의 6명의 멤버들이 벚꽃 나무 아래에서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핑크빛 벚꽃 나무와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나타났다.

게시글에는 사진과 함께 ‘PRISTIN’, ‘벚꽃나들이’, ‘데일리한강’, ‘프리스틴의 자유시간’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여졌다. 이에 따라 해당 사진은 프리스틴 멤버들이 자유 시간에 찍은 사진임을 추측할 수 있었다.

프리스틴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위 우(WEE WOO)’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데뷔 기념 미니 팬 미팅을 개최했다.

프리스틴은 유하, 레나, 로아, 예하나, 시연, 성연, 나영, 은우, 결경, 카일라러로 구성된 10인조 걸그룹이다.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한동근, 세븐틴이 몸을 담고 있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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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