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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완벽한 아내' 고소영, 오피스룩부터 워킹맘 스타일까지… 패션까지 '완벽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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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완벽한 아내' 고소영, 오피스룩부터 워킹맘 스타일까지… 패션까지 '완벽한 아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4.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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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완벽한 아내’는 고소영이 10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완벽한 아내’가 한창 방영중인 가운데, 시청자들은 줄거리와 조여정(이은희 역)의 정체 등 드라마 내용과 관련한 것들에 궁금증을 가짐은 물론 톱스타 고소영(심재복 역)의 패션에도 시선을 쏟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고소영 패션 [사진 =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화면 캡처]

‘완벽한 아내’에서 고소영은 주부로 등장한다. 그만큼 고소영은 극 중에서 주로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오피스룩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3월 방송된 ‘완벽한 아내’ 8회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역할을 했다. 이날 고소영은 화이트 셔츠와 블랙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하고 블랙 슬랙스와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아이보리 컬러의 롱코트를 걸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카키 컬러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줘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다. 활동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잡은 스타일이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고소영 패션 [사진 =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화면 캡처]

고소영은 지난 3일 방송된 ‘완벽한 아내’ 11회에서도 심플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그는 그레이 팬츠와 롱 재킷에 스네이크 텍스처가 돋보이는 패턴 스트랩의 가방을 매치해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이처럼 ‘완벽한 아내’ 속 고소영은 다양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드라마에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 ‘완벽한 아내’의 남은 분량에서도 고소영의 다채로운 패션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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