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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화요웹툰 순위 '노블레스', '마음의 소리'에 또 밀렸다? 2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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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화요웹툰 순위 '노블레스', '마음의 소리'에 또 밀렸다? 2위 차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1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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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네이버 화요웹툰 순위 1위를 '마음의 소리'가 차지했다. 장기 연재 웹툰인 '노블레스'는 '마음의 소리'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10일 네이버 화요 웹툰 순위는 '마음의 소리'가 1위를 차지했다. '마음의 소리'는 지난 '인형뽑기 에피소드' 이후 '노블레스'를 꺾으며 연속해서 화요웹툰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네이버 화요 웹툰 순위 1위를 차지한 '마음의 소리'와 2위를 차지한 '노블레스' [사진 = 네이버 웹툰 화면 캡처]

'노블레스'는 2위를 차지했다. 독자들은 "악역들 대사가 너무 없는 거 아니냐", "한 전투를 너무 질질 끈다" 등 최근의 '노블레스'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마음의 소리'는 '이천원' 에피소드로 또다시 조석의 '미친 센스'가 빛났다. 조석은 작가의 말에서 '띠링또롱띠링띠링또롱'이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마음의 소리'와 '노블레스'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한 것은 김규삼 작가의 '하이브3'였다. '오! 주 예수여'는 4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조석의 '마음의 소리'는 오랜 시간 연재되고 있다. 장기 연재 웹툰인 '노블레스'와 '마음의 소리'의 화요웹툰 대전에 많은 독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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