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조혜정이 드라이브를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조혜정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흥얼흥얼’이란 글과 함께 한 건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직접 운전대를 잡은 조혜정의 모습이 담긴 해당 영상은 그의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 중 일부였다.

영상에서 조혜정은 차가 잠시 멈춘 사이에 볼빨간사춘기의 ‘좋다고 말해’를 부르고 있다. 노래를 부르는 조혜정의 고운 목소리는 순수한 분위기가 특징인 곡 ‘좋다고 말해’와 잘 어울렸다. 

노래를 흥얼거리는 조혜정에게선 여유로움이 묻어났다. 조혜정은 운전대 앞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고, 주위를 살펴보는 동시에 노래 부르기에 집중하기도 했다.

특히 영상 속 조혜정은 맑은 피부와 앳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얀색의 의상은 조혜정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부각시켰고, 통통한 볼 살은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자아냈다.

최근 조혜정은 구구단, 빅스, 박정수, 이종원, 김선영, 쥬얼리 출신 예원 그리고 달샤벳 출신 지율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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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